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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뉴스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사망 원인 링거 가족관계

by 치타소식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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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으로 방송인출신 서세원씨가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뉴스가 나왔을 당시 정확한 사실은 조사중이라고 나온 뉴스 이후 몇시간이 지나지않아 해당 사망 사실이 새롭게 뉴스로 나왔습니다.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 사망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사망 원인 링거 가족관계

 

올해 67세인 서세원씨는 20일 오후 캄보디아에 있는 한인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응급처리를 의료진이 시도했지만 해당 오후 사망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서세원씨는 

1956년 3월 출생으로 가족관계는 딸1명 아들 2명이 있고 전 와이프는 서정희씨를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전 코미니언이자 배우 그리고 영화 기획자로 한때 유명했었습니다. 1980년 중반 서세원씨는 우리나라 정상급 코미디언중 한명이었습니다.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 사망

서세원씨 사건사고 

 

이후 2000년대 들어 서세원씨는 영화 조폭 마누라를 제작해서 히트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후 해당영화에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는 평가가 있었고 당시 보조출연자로 진짜 조폭을 출연시켰다는 루머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서세원쇼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등장했던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부모님이 출연했고 모욕적인 토크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서세원씨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돌아서면서 서세원씨의 탈세, 도박등 문제가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실제 징역을 받기도 했고 2014년에는 전 아내 서정희씨 폭행사건이 밝혀지면서 연예계에서는 더이상 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서세원씨 사망원인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원인은 쇼크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인은 평소에도 당뇨를 비롯한 지병도 있었다고 합니다. 의학전문기자 방송인 홍혜결씨의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서세원씨의 사망에 사용된 링거는 어떠한 독성이나 알레르기 부작용을 일으키는 링거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 지병이나 기존의 병력이 있어 심장쪽 돌연사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일부에서는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액 주사를 놓은 간호사가 당시 병원에 의사가 없어 면접을 보러온 간호사 였습니다. 하지만 간호사에 대한 형사 처벌이 있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서세원씨 가족 인터뷰

 

다시금 가족중 한명인 서동주씨가 방송에서 언급한 아빠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조명받고 있습니다. 

2020년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던 서동주씨는 아빠와 연락하지 않는다, 안한지는 오래됬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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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체에서는 좋은 아빠였던 적도 있다. 하지만 너무 아프게 했던 사람이라 늘 양가적인 마음이 존재하는 것 같다

몇년전만 해도 아빠에 대한 미움이 컸다. 그런데 그 어떤 큰 상처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치유가 되어라,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 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서세원씨는 방송인 서정희씨와는 이혼을 했고 해금연주자와 재혼해 2020년부터 캄보디아에 거주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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