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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뉴스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 주장 서하얀 30억 투자 SG증권 조작

by 치타소식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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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어제 오늘 하한가를 계속 치면서 주가조작 문제가 붉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하한가가 이어진건 사흘째입니다.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정상이 아닌 이 상황속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중 가수 임창정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 주장 서하얀 30억 투자 SG증권 조작

임창정씨는 본인도 피해자라며 해당 업체가 운용하는 자금이 8천억정도라고 뉴스를 통해 이야기 했습니다. 

뉴스에서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의사, 정치인등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있고 인원은 약 천명 정도로 파악된다 합니다. 

 

이미 사람들이 빠져나간 사무실에 뒤늦게 도착했을떄는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만 남아있었습니다. 

주가 조작단의 모임장소로 활용되어졌던 사무실은 강남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주가 하락의 원인?

주가 조작단이 급하게 빠져나갔는지 사무실에는 남은 서류들이 내팽개 쳐져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명품 브랜드를 구매한 영수증으로 보이는 종이도 있었는데 금액이 4000만원어치나 찍혀 있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

그리고 사무실의 가장 끝에는 금고와 계수기도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가 나간 이후에 해당 사무실로 투자자들이 몰려왔습니다. 마치 드라마에서나 보던 장면이네요. 

 

그리고 늦은밤 소란에 주민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는데 경찰은 해당 현장에 휴대전화가 자그마치 200여대나 쌓여 있었던것도 확인했어요.  휴대전화는 투자자들이 본인들의 명의로 개통하고 주가를 끌어올리기위해 사용된 것으로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휴대폰들은 모두 압수해갔습니다. 

 

그럼 임창정씨는 왜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 

임창정씨가 주가조작세력에게 돈을 맡겼습니다. 임창정씨가 갖고있는 연예기획사의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에 그중에 30억을 이 주가조작세력을 통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15억은 임창정씨 본인의 계정에 나머지는 부인인 서하얀씨 계정에 넣었습니다. 

해당업체는 이들의 돈은을 대리투자했고 처음에 35억가량의 돈은 한달반만에 58억이 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임창정씨는 30억원으로 신용매수를 해 모두 84억어치의 주식을 갖게되었고 이후 폭락을 거듭하면서 반토막에 손해를 보게 생긴겁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

 

그리고 그동안 이 사람들이 운영하는 방송채널에도 출연하고 해외골프장 투자도 함께 했습니다. 임창정씨가 피해자라고 뉴스에 나와 주장하지만 많은 대중들은 임창정씨를 피해자로 보기보다는 한통속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댓글에서는 저렇게 많은 돈을 잃었는데 임창정씨의 태도가 적극적이지 않은 부분에 문제를 삼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

해당 사건이 잘 해결되어서 피해자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내용출처 > JTBC / 채널A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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